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곡성군협의회(협의회장 김판준)는 지난 18일 옥과중학생 65명, 선생님, 자문위원과 함께 군산역사근대박물관, 대전현충원으로 청소년통일현장교육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청소년들에게 가정이나 학교에서 간접적인 통일교육으로 일시적인 효과에서 벗어나 현장견학으로 청소년들이 통일 안보의식을 가지고 분단현실을 보고, 느끼며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국가관을 정립하고 통일대한민국의 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그리고 견학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프로그램의 향상에 따른 목적을 정확히 하고 피드백을 설정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좀 더 넓은 시각 형성으로 역사 속의 인물과 올바른 통일관 형성으로 본인의 생각을 객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남/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전남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