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신생활) 그룹(회장 안봉락)의 한국매장 직영 1호점인 뉴라이프 네오뷰(New Life Neo Beau) 오픈식과 테이프 커팅식이 1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쉐라톤호텔 별관에서 열렸다

이번 오픈식은 중국에서 연간 매출 5~8조원을 달성해 유통계의 신화적 인물로 화제가 된 신생활그룹 안봉락 회장이 참석하는 행사라는 점과 한국에서의 직영 매장 1호점 오픈식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규 전 국회의원, 김영달 한국요양보호사협회 회장, 이창열 월드방송 대표, 피카소건설 김승권 회장, 경기대 윤복근, 변지영 교수 등 2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뉴라이프 네오뷰 매장은 아름다움을 열망하는 국내외 고객들을 위해 체험장 및 국제 미용 아카데미 교육장과 휴식공간인 카페 등이 함께 설치되어 있다

신생활그룹 안봉락회장

이날 안봉락 회장은 “6개월간의 준비기간이라는 다소 긴 시간이 걸렸지만, 포기하지 않고 지속했기 때문에 이번 매장 오픈이 가능하게 됐다" 또, 중국의 넓은 시장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면서 “미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길은 용기와 도전이 우선 필요하며 창조를 가능케 하는 생각하는 힘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멋진 항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축사를 했다.

뉴라이프코리아 정태정 대표는 “법인 설립과 함께 매장 오픈하는 기쁜 날이다”라면서, “바쁘신 가운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으며 반포 매장사업부 김 정희전무와 정 서연전무는 "이번 1호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진출의 기초를 마련하는데 더욱 전력 질주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픈식에 참석한 박상규 전 국회의원(전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안봉락 회장을 1994년 중국 심양에서 만났는데, 멋진 사업을 일궈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안 회장의 일이라면 기꺼히 자문을 해주겠다. 여러분들의 성공을 기원한다”라고 격려했다.

김 만호기자 kmh@wdbs.co.kr        김 만호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