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하여 지난 28일 지도읍 전통시장에서 ‘도로명주소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들이 많이 모이는 지도읍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올바른 도로명주소 사용과 생활 속 도로명주소 활용률 제고를 위하여 진행했다. 지도읍 전통시장을 방문한 군민 및 방문객들에게 △도로명주소 바르게 읽고 쓰기 △생활 속 도로명주소 적극 사용하기 △도로명주소 홍보 물품 배부 △ 도로명 상세주소 신청 유도 등을 실시 해 생활 속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생활화 캠페인을 통하여 주민들이 도로명주소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생활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도로명주소 사용의 활성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도로명주소 생활화 캠페인을 접한 주민들은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이 더 생겼고 앞으로 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도로명주소 사용을 권장하겠다“고 전하며 도로명주소에 관심을 가졌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주민 및 방문객들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를 실시 해 생활 속 활용률 제고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전남/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전남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