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인클럽과 한국SNS기자연합회에서 공동 주최한 "2017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이 1월24일 한국미디어진흥재단빌딩(원 신문센타)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한국미디어의 중심축으로 인증받는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창립 24주년을 맞이하면서 사회모든 영향력을 발동하고 사회 각계층 분야에서 엄선하여 한국발전촉진, 특히 국제발전에 대해 메인 스테어 역할을 한 선진 인물,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2017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는 "한국의 희망은 우리들이 만들기"란 주제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의료 등 25개 분야에서 한국사회발전을 위해 공헌을 한 유공자들이 대상 수여 소식이다.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신문 방송 등 미디어 영역에서 가장 많은 미디어종사자들로 구성되고 가장 큰 규모로 형성된 신문방송인 단체이다.

1944년에 한국기자협회 사무총장을 맡고있던 송학협씨와 기타 창립구성원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미디어종사자들의 활동센터이기도 하다. 한국신문방송인클럽에서는 매년마다 국내미디어종사자들 대상으로 "한국미디어대상"과 "당월 기자상"을 수여한다.

금나윤기자 helenqin@naver.com        금나윤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