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광주방송(대표 김태율)이 매주 방송하고 있는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그램 '잘먹GO 잘살GO'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CMB광주방송은 매주 월요일 16시마다 우리지역의 숨은 맛집과 다양한 음식정보를 전달하며 잘 먹는 법을 소개하고 각계각층 지역인사를 초청해 지역의 이슈를 들여다보며 잘사는 법을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잘먹GO 잘살GO'를 방영하고 있다.

특히 한식과 양식, 일식 등 다양한 먹을거리를 맛깔나게 소개해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서민음식이라 할 수 있는 국밥집부터 분식집까지 우리 동네의 작은 음식점까지 세세하게 소개해줘 골목상권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CMB 관계자는 "잘먹GO 잘살GO는 우리 동네 곳곳의 맛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며 "지역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방송으로서 차별화된 기획을 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광주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