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체육중학교가 6월1일~2일 나주에서 개최된 ‘제49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2개를 획득했다.

광주체육중학교 황의혁(2학년)학생은 10m공기소총 617.8점을 쏘면서 한광 중 방승호 학생을 0.6점 앞으면서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또한, 소 년체전 금메달 리스트 김선자 학생은 10m공기소총에서 622.9점을 쏘았 으나 상원여중 한다빈학생 보다 3.4점 뒤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10m공기소총 남중부(장민석,최대한,황의혁,정승안) 4명의 소년체전 아쉬움 을 잊고 선전하여 1832.2점을 쏜 보은중학교 1.8점 낮아 준우승을 차지했 다.

임수준교장은 평소에 “경기에서 승리하여 받은 금메달도 중요하지만 경기
에 최선을 다했다면 우리 모두가 금메달리스트입니다.”라는 격려로 선수들
에게 동기를 부여하였다.

광주/박우혁기자 zx6210771@naver.com        광주박우혁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