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전통시장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완도전통시장 내 수산물 코너를 오픈하고,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구매 영수증 경품 행사와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구매 영수증 경품 행사는 당일 합산 3만 원 이상 영수증을 추첨해 온누리상품권과 장바구니, 방역 키트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20일부터 25일까지는 삼치회 등 각종 회를 30% 할인하여 판매하고, 완도전통시장협동조합에서는 부각과 장아찌도 할인 판매한다.

행사를 준비한 이경순 전통시장상인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완도/이주원기자 0186028800@hanmail.net        완도이주원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