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친구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통상 일컫는 MZ세대와 지난 6월 11일 완도읍사무소 사무실 전체직원중 22%를 차지하고 있는 젊은층 직원 19명과 완도읍장 안태호 읍장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완도읍사무소 직원휴게실 "으랏차차 완도읍" 카페에서 열린 소통간담회에서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와 남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세대답게 솔직 담백한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다.

젊은 직원들이 조직에 적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휘와 함께 주민들을 위해 참 봉사할 수 있도록 MZ세대들의 의견을 조직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안태호 읍장은 " 완도군 완도읍사무소 공무원 조직내 세대간의 의견차이를 극복히기 위해 과감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젊은 세대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었으며, 주민에게 더욱 직원들이 다정다감하게 다가설 수 있는 멋진 정책이 제안 되었다" 며 젊은 세대들과 스킨쉽을 강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절은 직원들이 지역의 귀감이 되는 훌륭한 공복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멘토를 할 생각이라고 강조 했다.

젊은 공무원들이 완도 지역사회에 사회 생활을 첫 출발하면서 적응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것으로 파악 되는데 안태호 읍장의 젊은 직원들과의 소통은 선배 공무원으로서 좋은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이주원기자 0186028800@hanmail.net        전남이주원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