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6일 재단법인 NFSWA (이사장: 이한수)는 한국법원과 국제해양재판소에 일본 동경전력공사의 핵폐기물 오염수 해양 투기 시도로 인류의 심신건강과 생명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한국법원과 국제해양재판소에 각각 제소했다

이한수이사장은 "현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 한다는 것은 주변 국가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일본의 입장만을 고려 한 것으로 2차,3차로 벌어질 원전오염수에 대한 패해를 묵살하는 행동이라고 보며 현재 원전 오염수가 안전 하다면 그대로 유지하면 될것을 왜 방류 하려고 하는것인가"라고 의문을 제기 했다

그리고" 이러한 만행을 우리 재단 측에서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국민적 정서와 국제 사회에 질서를 지키기 위해서 재단법인 NFSWA 국민사회복지협회(이사장: 이한수)는 일본 동경전력공사가 인간의 심신 건강과 생명 안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이유를 들어 제소 한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이한수이사장은 "알다시피 바다는 지구 생명의 요람인데, 수백만 톤의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 한다는 것은 인간 사회와 해양 생태 환경의 건강에 대한 잠재적 위협은 헤아릴 수 없습니다.이를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 핵폐기물을 바다에 버리는 일본의 잘못된 결정을 적극 배격하고 강력히 반대하며 인류의 건강을 되찾아야 합니다" 라고 더욱 강조하여 말했다

(재) NFSWA국민사회복지협회 (이사장 :이한수) 핵폐기물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집회 참가

뒤를 이어 7월9일 (재) NFSWA국민사회복지협회 (이사장 :이한수)는 서울 광화문 외교부 청사 일대에서 다른 환경 단체들과 함께 일본의 후쿠시마 핵폐기물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집회에 참가하여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일본 대사관 앞까지 행진도 벌였다.

이창열기자 leechy1190@naver.com        이창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