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태풍 카눈 대비 옥외광고물 정비․점검 - 태풍 대비 집중 정비 기간 설정…태풍 대응 네트워크 구축 |
2023-08-09(수) 1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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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6호 태풍 ‘카눈’을 대비해 간판, 현수막 등 옥외광고물 집중 정비․점검을 실시했다.
간판, 현수막 등의 광고물은 태풍으로 인한 추락 시 인명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여름철 집중 정비․점검 대상이다.
이에 서구는 지난 6월부터 강풍의 영향을 많이 받는 옥상간판에 대해 집중 안전 점검을 진행, 간판 7개에 대해 보수․보강을 요청했다. 또 노후현수막 지정게시대 7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7월부터는 노후간판 철거를 지원해 30개의 주인 없는 노후간판을 철거했다.
특히 서구는 최대풍속 35m/s 태풍인 ‘카눈’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주를 태풍 대비 집중 정비 기간으로 설정했으며 ▲불법현수막 정비 ▲지정게시대 내 현수막 임시 철거 ▲정당사무소와 관내 공공기관에 현수막 자진철거 협조 요청 ▲옥외광고물 설치 허가‧신고 민원인 대상 자체 안전 점검 문자 발송 등의 조치를 취했다.
또한 서구는 집중 정비기간 동안 광고물 현장대응반(360-7256), (사)광주옥외광고협회 서구지부(368-2006), 동 행정복지센터 등 태풍 대응 네트워크를 구축, 신속하게 사고에 대처할 계획이다.
이승구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없도록 광고물 정비․점검과 현장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간판, 현수막 등의 광고물은 태풍으로 인한 추락 시 인명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여름철 집중 정비․점검 대상이다.
이에 서구는 지난 6월부터 강풍의 영향을 많이 받는 옥상간판에 대해 집중 안전 점검을 진행, 간판 7개에 대해 보수․보강을 요청했다. 또 노후현수막 지정게시대 7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7월부터는 노후간판 철거를 지원해 30개의 주인 없는 노후간판을 철거했다.
특히 서구는 최대풍속 35m/s 태풍인 ‘카눈’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주를 태풍 대비 집중 정비 기간으로 설정했으며 ▲불법현수막 정비 ▲지정게시대 내 현수막 임시 철거 ▲정당사무소와 관내 공공기관에 현수막 자진철거 협조 요청 ▲옥외광고물 설치 허가‧신고 민원인 대상 자체 안전 점검 문자 발송 등의 조치를 취했다.
또한 서구는 집중 정비기간 동안 광고물 현장대응반(360-7256), (사)광주옥외광고협회 서구지부(368-2006), 동 행정복지센터 등 태풍 대응 네트워크를 구축, 신속하게 사고에 대처할 계획이다.
이승구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없도록 광고물 정비․점검과 현장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정중헌기자 9092jjh@naver.com 광주정중헌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