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취약계층 ‘한파 걱정없게’ 알뜰살뜰 챙긴다 생계 곤란 세대 등 난방비 10만원 지급 |
2023-12-01(금)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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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겨울 한파를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전기장판부터 먹거리까지 실생활에 필요한 용품을 알뜰살뜰하게 챙기며 지원에 나서고 있다.
남구는 1일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저소득 돌봄 이웃을 비롯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겨울 한파에 대한 근심을 덜 수 있도록 혹한기 난방 물품 지원사업과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남구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재원 3,700만원을 활용해 겨울철 혹한기 취약계층 난방비‧난방 물품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17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돌봄 이웃 332세대이다.
남구는 1일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저소득 돌봄 이웃을 비롯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겨울 한파에 대한 근심을 덜 수 있도록 혹한기 난방 물품 지원사업과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남구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재원 3,700만원을 활용해 겨울철 혹한기 취약계층 난방비‧난방 물품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17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돌봄 이웃 332세대이다.
광주/마경은기자 mkelove@naver.com 광주마경은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