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상만들기 협의회 회원들

행복한 세상만들기 운동 협의회 박노창 회장은 지난 13일 토요일 4월 첫번째 봉사 활동을 광주북구 문흥동 시외버스 터미널 주변을 청소를 했다

이정선(광주시교육감) 자문 위원은 이날도 봉사를 하기 위해 출발 하려는 버스에 간식를 직접 사들고 와서 차에 실어 주며 봉사차 탑승한 회원들에게 덕담에 격려를 해 주므로 모두가 고마워 하며 박수로 화답해 주는 이름다운 모습의 장면을 보여 주었다

이정선 자문위원은 위촉 받은 후 바쁜 일정속에서도 회원들이 봉사 활동 가는 날이면 어김없이 찾아와 격려를 해주는 부지런한 기관장의 모습을 보여 주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어 박노창 회장은 매월2회 봉사를 하지만 봉사활동 출발 할때마다 찾아 주어 격려 해주신 이정선 교육감에게 감사함을 힘입어 더욱더 분발 하여 봉사 활동으로 화답 하자며 회원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했다

한편 이날 청소 봉사를 마치후 회원들은 장성 편백숲을 걸으며 맑은 공기 마시며 힐링을 한후 또다시 장성댐으로 이동 장성댐 둘래길을 산새와 맑은 물을 보며 걸으면서 그간에 피로를 풀고 건강을 충전 하는 행복한 주말봉사를 마치고 다음 봉사 활동 하는 날을 기다리는 아쉬움을 뒤로 한채 안전한 일정를 마치고 귀가 했다

광주/정용균기자 jyk0092@naver.com        광주정용균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