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 천막 농성 돌입 |
2024-05-12(일) 1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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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이 5월 10일(금) 오전 11시 10분경 국회 본청 앞에서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검법'(채상병 특검법) 관철을 위한 천막 농성에 돌입했다.
민주당 초선 당선인 60여명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은 채해병특검 즉각 수용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촉구했다.
한편 박찬대 원내대표는 "해병대원 특검은 대다수 국민이 요구하는 총선 민의다고 전하면서 대통령은 조건 없이 해병대원 특검법을 전면 수용하라"며 "만일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총선 결과보다 더 무서운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경고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 초선 당선인 60여명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은 채해병특검 즉각 수용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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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찬대 원내대표는 "해병대원 특검은 대다수 국민이 요구하는 총선 민의다고 전하면서 대통령은 조건 없이 해병대원 특검법을 전면 수용하라"며 "만일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총선 결과보다 더 무서운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경고한다"고 촉구했다.
이창열대기자 leechy1190@naver.com 이창열대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