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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재단 중국 서적 기증 기념식, 국립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열렸다
2024-07-23(화) 14:09
김대중 재단 중국 서적 기증 기념식이 7월 22일 오전 10시 서울대 중앙도서관에서 열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 김대중재단 국제위원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임윤선 관동대 교수 등이 유홍림 서울대 총장 집무실을 찾아 학교 측과 친선 좌담을 가졌다. 그리고 이행사에 중국 정협 전국위원회 위원이자 중국민주건국회 중앙위원인 중국기업위원회 부주임 김헌이 초청됐다.

이어 서울대 중앙도서관에서는 김대중재단의 중국 서적 기증 기념식이 열려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의 기증 도서 자료실을 둘러봤다.

박정 김대중재단 국제위원장은 올해는 김대중 탄생 100주년이자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의 방한 10주년이 되는 해라며 김대중대통령은 세계평화를 주장하고 시진핑은 평화발전의 이념을 견지하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상을 제기했다.

한중 우호의 강화는 양국국민에게 유익하다.도서 기증을 통해 활동을 더욱 촉진 한국 중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 양국의 우호적인, 이번 기부는 120여 권의 서적은 모두 젊은이들의 독서를 포괄 사회관리 · 역사 · 문학 · 음식 · 관광 등 여러 분야에 더 할 수 있다고 믿는 한국 학생은 중국 문화를 이해와 사회의 발전을 느꼈다고 한다.서울대 측은' 기증 도서자료실'이 개관 이래 한중 우의와 양국 국민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한중 우호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진핑 기증 도서자료실'은 외국 정상의 이름을 딴 서울대의 유일한 도서자료실로, 지난 2015년 10월 13일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시진핑 기증 도서자료실'은 중국의 역사 · 철학 · 문화 · 예술 · 과학 등 각 분야를 망라한 14370점의 서적과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치국이정을 말하는 시진핑'도 여기에 있다.서울대 학생과 교직원, 서울시민에게 견학 · 학습 · 대여할 수 있다.이 창을 통해 한국 민중들이 당대 중국을 이해하는 깊은 관심을 증가시켰다.'진리를 탐구하고 광명을 추구하자'는 시진핑 친필 글씨가 도서자료실 입구에 새겨져 있다.이 제사는 서울대학교의 교훈'진리는 나의 광명'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중한 양국의 젊은이들이 서로 참고하여 덕과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다.서울대 중앙도서관은 이미 베이징대, 칭화대, 홍콩과기대 등 중국의 여러 대학 도서관들과 학술정보 협력 협약을 맺고 있다. 앞으로 한 · 중 양국의 학술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
이창열기자 master@wdbs.co.kr        이창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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