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종교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논의가 더불어민주당 관악을 정태호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열렸다

6월 29일 열린 이 좌담회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정태호국회의원과 차홍숙 더불어민주당 서울시 다문화위원회 위원장, 조명권 한중신문기자협회 회장, 조원환 송곡대 대외협력본부장, 곽상 수원대 교수, 조영령 세계교포신문사 부총편집장 등 일부 한국 전문가와 학자 및 대학교수들이 모여 이단 종교의 대표적 교단 신천지를 비롯, 이단 종교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한중신문기자협회 회장 조명권 박사는 좌담회에서 특히 "신천지" 이교 단체가 오랫동안 한국 사회에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러한 불법적인 재산 수집과 반사회적 행위가 국민의 생활과 사회 질서에 심각한 해를 끼치고 있다"고 지적 하고. 특히 불법 선교 등의 형태로 주변 이웃 국가에도 해를 끼치고 있다. 따라서 전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고 국민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좌담회의 개최는 매우 중요한 현실적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회의에서 한국 수원대학교의 궈솽 교수는 "사회학, 종교학 등 다학제적 관점에서 신천지를 비롯한 이교 단체의 본질과 해악을 깊이 있게 분석하며, 많은 데이터와 사례를 통해 이 단체가 개인, 가족 및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드러냈다"고 견해를 말했다

한국 세계교보사 부총편집인 조옌링은" 미디어 대표로서 미디어의 여론 감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이교 단체의 범죄에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폭로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그 진면목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동시에 그녀는 언론인으로서 기자단과 조사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여러 범죄 증거를 공유했다"고 말하고. " 앞으로 더욱 언론의 여론 감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이교단체의 범죄를 지속적으로 깊이 있게 폭로함으로서, 더 많은 국민들이 이교 단체에 대한 경계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그동안 언론은 여러 차례 신천지"와 같은 이교단체가 코로나19 방역 규정을 무시하고 대규모로 집결하여 전염병 확산을 초래한 행위를 토로 했으며, 이는 사회 각계의 광범위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사건으로 주목 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 다문화위원회 위원장 차홍숙은 회의에서 법적 수단을 통해 '신천지' 이교 단체를 타격하는 문제에 특히 주목했다. 차홍숙은 "이번 좌담회의 개최가 '신천지' 이교 단체를 타격하기 위한 견고하고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으며, 한국 사회가 이교 문제에 대해 무관용 태도와 단호한 대응 결심을 예고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태호 의원은" 이교단체 관련 제안의 제안과 실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정부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여 특히 '신천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사가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회의 참석자들은 신속 추진 제안안을 만장일치로 지지하며, 이재명 정부가 '신천지' 이교 단체에 대한 전면적이고 심층적인 조사를 강화하고, 그들의 범죄를 철저히 폭로하며, 일련의 효과적인 탄압 조치를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열띤 토론 시간 동안, 각 대표들은 이재명 정부가 '신천지' 이교 단체에 대한 실질적인 조사를 추진하도록 하는 데 대해 높은 합의를 이루었으며 모두가 긴밀히 협력하여 강력한 협력을 형성하고, 관련 제안이 조속히 실행되도록 하여 한국 사회를 맑고 깨끗한 상태로 만들고, 국민의 합법적 권익과 사회의 조화로운 안정을 보장하는데 앞장서자고 결의 했다

이창열대기자 leechy1190@naver.com        이창열대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