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주암면, 情 가득담은 밑반찬 나눔 활동 - 주암면 새마을부녀회 이웃은 내가 먼저 지키자 - |
2016-03-11(금) 1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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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주암면 부녀회는 지난 10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행복나눔 밑반찬 지원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암새마을 부녀회 35명이 참여해 반찬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정에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임정애 회장은 “주암면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 중 매년 30~40명을 선정해 밑반찬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늘려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띠(대표 신충진)에서도 독거노인 15가구를 선정해 반찬배달을 지원하고 있어 훈훈한 소식이다.
주암면장은 “K water 주암땜관리단 댐주변지역 지원사업비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하는 주암면민이 자랑스럽다”며 “부녀회가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암면 부녀회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매월 4회(주1회)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반찬지원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주암새마을 부녀회 35명이 참여해 반찬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정에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임정애 회장은 “주암면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 중 매년 30~40명을 선정해 밑반찬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늘려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띠(대표 신충진)에서도 독거노인 15가구를 선정해 반찬배달을 지원하고 있어 훈훈한 소식이다.
주암면장은 “K water 주암땜관리단 댐주변지역 지원사업비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하는 주암면민이 자랑스럽다”며 “부녀회가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암면 부녀회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매월 4회(주1회)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반찬지원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전남/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전남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