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사랑의 화장실 지어주기 성과 ‘눈길’ - 행자부 주관 사랑의 화장실 지어주기 공익사업 선정, 5백4십만원 지원 |
2016-12-16(금) 1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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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안양면 해창리에 사는 이 모씨는 요즘 화장실에 들어가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진짜 자신의 화장실이 맞는지 믿겨지지 않아 한 번 더 들어가 볼 정도라고 전한다.
장흥군은 행정자치부 주관 한국화장실협회의 ‘사랑의 화장실 지어주기’공익사업에 60대 1의 경쟁을 뚫고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사업비 5백4십만원을 지원받았다.
화장실 지어주기는 열악한 취약계층에 무엇보다 만족도가 큰 복지사업이다.
군은 이번 성과를 이어서 내년에도 하나둘씩 취약계층의 열악한 화장실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새 화장실을 선물받은 이 씨는 “몸이 불편해서 실외에 있는 재래식화장실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깨끗한 실내 화장실 생겨 가족 모두 생활이 편리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진짜 자신의 화장실이 맞는지 믿겨지지 않아 한 번 더 들어가 볼 정도라고 전한다.
장흥군은 행정자치부 주관 한국화장실협회의 ‘사랑의 화장실 지어주기’공익사업에 60대 1의 경쟁을 뚫고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사업비 5백4십만원을 지원받았다.
화장실 지어주기는 열악한 취약계층에 무엇보다 만족도가 큰 복지사업이다.
군은 이번 성과를 이어서 내년에도 하나둘씩 취약계층의 열악한 화장실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새 화장실을 선물받은 이 씨는 “몸이 불편해서 실외에 있는 재래식화장실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깨끗한 실내 화장실 생겨 가족 모두 생활이 편리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남/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전남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