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2016 대학기관평가 인증 획득 교육의 질 우수성 · 공신력 입증…정부 재정지원 확충 기대 |
2017-01-02(월) 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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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의 ‘2016 대학기관 평가 인증’을 획득했다.
30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한국대학평가원은 지난해 말 전남대학교와 서울대, 성균관대, 전북대, 충남대, 한양대 등 전국 26개 대학을 ‘2016년 대학기관평가 인증대학’으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는 총 30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전남대학교를 비롯한 26개 인증대학은 오는 2월부터 2022년 1월까지 5년간 인증자격을 유지한다.
대학기관평가인증 제도는 대학교육의 질(質) 보장을 통해 사회적 책무와 국제적 통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1년 도입됐으며 교육의 질 개선, 대학교육에 대한 사회적 공신력 부여, 정부의 행·재정 지원사업 등에 객관적 정보로 활용된다.
전남대학교는 1주기에 이어 2회 연속 인증을 받아 교육의 질적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평가에서 △전임교원 확보율 △교사 확보율 △정원내 신입생 충원율 △정원내 재학생 충원율 △교육비 환원율 △장학금 비율 등 6개 필수평가 준거와 5개 평가영역의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이용복 총장직무대리는 “전남대학교는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를 이끌 글로벌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차별화된 교육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기관평가 인증을 계기로 교육의 질을 더욱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0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한국대학평가원은 지난해 말 전남대학교와 서울대, 성균관대, 전북대, 충남대, 한양대 등 전국 26개 대학을 ‘2016년 대학기관평가 인증대학’으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는 총 30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전남대학교를 비롯한 26개 인증대학은 오는 2월부터 2022년 1월까지 5년간 인증자격을 유지한다.
대학기관평가인증 제도는 대학교육의 질(質) 보장을 통해 사회적 책무와 국제적 통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1년 도입됐으며 교육의 질 개선, 대학교육에 대한 사회적 공신력 부여, 정부의 행·재정 지원사업 등에 객관적 정보로 활용된다.
전남대학교는 1주기에 이어 2회 연속 인증을 받아 교육의 질적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평가에서 △전임교원 확보율 △교사 확보율 △정원내 신입생 충원율 △정원내 재학생 충원율 △교육비 환원율 △장학금 비율 등 6개 필수평가 준거와 5개 평가영역의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이용복 총장직무대리는 “전남대학교는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를 이끌 글로벌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차별화된 교육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기관평가 인증을 계기로 교육의 질을 더욱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광주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