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특성화고, 취업열기로 한파 녹인다 NCS기반 공공기관 대비 취업역량강화 교육열기 후끈 |
2017-01-11(수) 1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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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특성화고 2학년 학생 80여 명이 공공기관 대거 취업을 목표로 특별한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1월10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이하 NCS)기반 공공기관 취업역량강화교육을 실시 중이다.
시교육청은 NCS기반으로 인재를 뽑는 새로운 취업환경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됐다. 현재 대다수 공공기관은 채용대상의 직무를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분석하고 이를 활용해 해당 직무에 맞는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공업계 학생들은 10일부터 4일간, 농·상·가사계 학생들은 17일부터 4일간 이번 교육에 참여한다. 교육 시간은 각각 30시간이다.
진행 프로그램은 NCS기반의 SELF-직무분석, 상황별 직무 모의면접, 공공기관 담당자의 강의를 통한 기관 소개 등이다.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이 뜨거워 교육 참여도가 높다.
광주전자공고 이동환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실제 공공기관 관계자로부터 공공기관 안내 및 공공기관에서 요구하는 인재상 등을 직접 교육받아 공공기관 취업전략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미래인재교육과 이영주 과장은 “광주지역 특성화고가 열악한 지역산업환경에서도 현재 60%대에 달하는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유익한 강좌 개설로 고졸취업성공시대를 열어 광주지역 특성화고생에게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은 2016년도에 공무원 21명, 부사관 10명, 한국전력을 비롯한 공공기관에 89명, 금융기관에 31명이 합격했다. 엠코테크놀로지를 비롯한 대기업에도 113명이 합격하는 등 고졸취업 성공시대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1월10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이하 NCS)기반 공공기관 취업역량강화교육을 실시 중이다.
시교육청은 NCS기반으로 인재를 뽑는 새로운 취업환경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됐다. 현재 대다수 공공기관은 채용대상의 직무를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분석하고 이를 활용해 해당 직무에 맞는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공업계 학생들은 10일부터 4일간, 농·상·가사계 학생들은 17일부터 4일간 이번 교육에 참여한다. 교육 시간은 각각 30시간이다.
진행 프로그램은 NCS기반의 SELF-직무분석, 상황별 직무 모의면접, 공공기관 담당자의 강의를 통한 기관 소개 등이다.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이 뜨거워 교육 참여도가 높다.
광주전자공고 이동환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실제 공공기관 관계자로부터 공공기관 안내 및 공공기관에서 요구하는 인재상 등을 직접 교육받아 공공기관 취업전략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미래인재교육과 이영주 과장은 “광주지역 특성화고가 열악한 지역산업환경에서도 현재 60%대에 달하는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유익한 강좌 개설로 고졸취업성공시대를 열어 광주지역 특성화고생에게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은 2016년도에 공무원 21명, 부사관 10명, 한국전력을 비롯한 공공기관에 89명, 금융기관에 31명이 합격했다. 엠코테크놀로지를 비롯한 대기업에도 113명이 합격하는 등 고졸취업 성공시대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광주/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광주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