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낭만포차 전국적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아 17개 점포…2년 연속 관광객 1300만명 달성 기여 |
2017-01-25(수) 1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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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를 보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여수낭만포차’가 전국적인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해 여수를 찾은 관광객은 1316만 명으로 2년 연속 관광객 1300만 명을 달성했다. 여기에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이색적인 시티투어 등과 함께 여수낭만포차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17개 점포가 운영되는 낭만포차는 여수에서 나는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보며 돌산대교의 야경과 여수밤바다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여수밤바다와 연계한 맛과 멋, 낭만이 있는 명품 특화거리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낭만포차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SNS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나 지난 15일 KBS2 ‘다큐멘터리 3일’에도 방영되는 등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낭만포차는 지역 특산품 소비 증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된다. 특히, 포차 운영자들은 지난 한 해 매출액의 3%인 4900여만 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더 맛있는 메뉴를 위해 음식품평회와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위생·친절교육을 실시해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해 여수를 찾은 관광객은 1316만 명으로 2년 연속 관광객 1300만 명을 달성했다. 여기에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이색적인 시티투어 등과 함께 여수낭만포차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17개 점포가 운영되는 낭만포차는 여수에서 나는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보며 돌산대교의 야경과 여수밤바다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여수밤바다와 연계한 맛과 멋, 낭만이 있는 명품 특화거리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낭만포차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SNS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나 지난 15일 KBS2 ‘다큐멘터리 3일’에도 방영되는 등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낭만포차는 지역 특산품 소비 증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된다. 특히, 포차 운영자들은 지난 한 해 매출액의 3%인 4900여만 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더 맛있는 메뉴를 위해 음식품평회와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위생·친절교육을 실시해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전남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