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운영하는 추억의 옛날 다방이 생긴다. |
2017-05-10(수) 17:10 |
춘천시에 따르면 어르신 일자리 기관인 춘천시니어클럽은 시의 지원을 받아 ‘추억의 옛다방’을 차린다.
가게는 명동 지하상가 중앙시장 방향 끝, 지하 연결통로 지점에 있으며 오는 12일 오후 2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1960~ 70년대 옛날 다방을 재현한 이곳은 시가 어르신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문화 공간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비용은 도비 포함 1억2천5백만원을 들여 상가를 임대, 옛 다방 그대로 20평 규모에 어르신 20명이 참여하여 가게를 운영한다.
옛날 방식 커피, 미숫가루, 전통차와 다른 어르신일자리 사업장에서 만든 강냉이, 뻥튀기 등 추억의 주전부리를 판매하고 뮤직 박스도 있어 어르신이 직접 디제이(DJ)가 돼 신청곡을 틀어준다.
영업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오후6시까지 영업하고 수익금은 인건비와 시설투자에 쓰인다.
가게는 명동 지하상가 중앙시장 방향 끝, 지하 연결통로 지점에 있으며 오는 12일 오후 2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1960~ 70년대 옛날 다방을 재현한 이곳은 시가 어르신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문화 공간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비용은 도비 포함 1억2천5백만원을 들여 상가를 임대, 옛 다방 그대로 20평 규모에 어르신 20명이 참여하여 가게를 운영한다.
옛날 방식 커피, 미숫가루, 전통차와 다른 어르신일자리 사업장에서 만든 강냉이, 뻥튀기 등 추억의 주전부리를 판매하고 뮤직 박스도 있어 어르신이 직접 디제이(DJ)가 돼 신청곡을 틀어준다.
영업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오후6시까지 영업하고 수익금은 인건비와 시설투자에 쓰인다.
이창열기자 master@wdbs.co.kr 이창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