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무분별한 신호위반·상습정체’운전자 갈증 해소 『설월교 교차로』개선 완료 |
2017-05-11(목) 16:30 |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에서는 무분별한 신호위반 및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동구 설월교 교차로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교통체계 개선을 ‘17. 5. 9(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기존 설월교를 통과해 남광주시장 방면으로 진행하는 차량들은 좌회전 신호를 통해 진행하였으나, 교량 연장이 약 60m로 짧아 좌회전 대기차량이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여 차량정체가 천변좌로까지 영향을 미쳤고, 남광주시장 방면 일방통행으로 인해 대부분 좌회전 차량들의 신호위반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장소였다.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고자 광주경찰은 교통섬 설치(도류화)를 통해 좌회전 차량은 신호 없이 교차로 통과가 가능하며 좌회전 차량과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개선안을 내 놓았고, 지자체와 협업하여 개선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통해 매우 긍적적인 호응을 얻어 즉시 개선을 추진했다.
도로교통공단과 교차로 개선 효과를 분석한 결과 설월교→남광주시장 좌회전 신호를 타 방면 신호로 재분배하여 교차로 신호대기시간을 최소화 하였고, 교차로 지체시간 역시 30.6초→17.3초로 43.5% 감소하여 운전자들이 크게 체감할 수 있었다.
가장 큰 효과는 좌회전 차량의 무신호 진행을 통해 지속적인 교통법규 위반의 원인을 없애 교차로를 통과하는 운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광주지방경찰청에서는 설월교 교차로는 교통공학 전공 특채자 중심으로 이루어진 현장TF팀의 첫 개선 대상지로 ‘교통체계 개선을 통해 상습적으로 정체됐던 교차로의 교통소통 및 안전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불합리한 교통체계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고자 상무교4, 효덕교차로 등 지속적인 상습정체구간의 문제점을 발굴·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통과 안전을 동시에 고려하여 광주시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기존 설월교를 통과해 남광주시장 방면으로 진행하는 차량들은 좌회전 신호를 통해 진행하였으나, 교량 연장이 약 60m로 짧아 좌회전 대기차량이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여 차량정체가 천변좌로까지 영향을 미쳤고, 남광주시장 방면 일방통행으로 인해 대부분 좌회전 차량들의 신호위반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장소였다.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고자 광주경찰은 교통섬 설치(도류화)를 통해 좌회전 차량은 신호 없이 교차로 통과가 가능하며 좌회전 차량과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개선안을 내 놓았고, 지자체와 협업하여 개선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통해 매우 긍적적인 호응을 얻어 즉시 개선을 추진했다.
도로교통공단과 교차로 개선 효과를 분석한 결과 설월교→남광주시장 좌회전 신호를 타 방면 신호로 재분배하여 교차로 신호대기시간을 최소화 하였고, 교차로 지체시간 역시 30.6초→17.3초로 43.5% 감소하여 운전자들이 크게 체감할 수 있었다.
가장 큰 효과는 좌회전 차량의 무신호 진행을 통해 지속적인 교통법규 위반의 원인을 없애 교차로를 통과하는 운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광주지방경찰청에서는 설월교 교차로는 교통공학 전공 특채자 중심으로 이루어진 현장TF팀의 첫 개선 대상지로 ‘교통체계 개선을 통해 상습적으로 정체됐던 교차로의 교통소통 및 안전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불합리한 교통체계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고자 상무교4, 효덕교차로 등 지속적인 상습정체구간의 문제점을 발굴·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통과 안전을 동시에 고려하여 광주시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광주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