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베어드봉사단과 의신초가 함께한 2017 여름 재능봉사캠프 ‘스쿨어택’ |
2017-08-16(수) 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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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베어드봉사단은 2017 여름방학에 한국장학재단과 LH주거복지재단 지원으로 전남 진도 의신초등학교(교장 허혁)를 찾아 멘토링 재능봉사캠프 ‘스쿨어택’을 운영했다.
지난 7일부터 5박 6일간 운영된 여름캠프 '스쿨어택‘은 숭실대학교 베어드봉사단이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비교과 영역의 아동 멘토링 재능봉사사업이며, 2013년부터 5년째 여름방학 동안에 진도에 있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비교과 중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의신초등학교 50여명의 학생들이 베어드봉사단과 함께한 멘토링 여름캠프는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향상될 수 있는 ‘창의 상상교실’, 의신초등학교를 홍보할 수 있는 활동과 광고 패러디를 통해 아이들의 표현력 발현 및 추억을 회상할 수 있도록 하는 ‘UCC 활동’, 도미노와 해피 물놀이, 체육대회와 같은 신체적 표현을 할 수 있는 활동인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놀이와 체험을 통해 상상력을 높이고 창의력을 키우며, 표현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캠프를 통해 대학생 멘토들은 재능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참가치를 찾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대학생 멘토들을 통해 건전한 꿈을 키우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번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중현 학생(5년)은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여름캠프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생님들과 소통하고 학교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너무나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며, 내년에도 숭실대학교 대학생 선생님들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혁 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전 4년 동안 지산초등학교에서 이어왔던 인연을 교장으로 첫 발령된 지금 이곳 의신초등학교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 또한, 의신초등학교 학생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맺어준 숭실대 베어드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 멘토로 참여했던 한 대학생은 “처음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맑고 순수한 아이들 덕분에 함께 활동하는 것이 보람 있었고 이렇게 소중한 아이들을 만나게 된 것은 행복이었다. 멘토링을 하게 된 내 자신이 자랑스럽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해보고 싶다. 많은 대학생들이 멘토링 봉사에 참여하길 바란다.”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숭실대학교 베어드봉사단과 의신초등학교가 함께 한 이번 캠프는 참여한 학생들과 봉사하는 대학생들의 마음에 좋은 추억을 남기고 한 뼘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기에 다음에 실시될 캠프가 더욱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지난 7일부터 5박 6일간 운영된 여름캠프 '스쿨어택‘은 숭실대학교 베어드봉사단이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비교과 영역의 아동 멘토링 재능봉사사업이며, 2013년부터 5년째 여름방학 동안에 진도에 있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비교과 중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의신초등학교 50여명의 학생들이 베어드봉사단과 함께한 멘토링 여름캠프는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향상될 수 있는 ‘창의 상상교실’, 의신초등학교를 홍보할 수 있는 활동과 광고 패러디를 통해 아이들의 표현력 발현 및 추억을 회상할 수 있도록 하는 ‘UCC 활동’, 도미노와 해피 물놀이, 체육대회와 같은 신체적 표현을 할 수 있는 활동인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놀이와 체험을 통해 상상력을 높이고 창의력을 키우며, 표현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캠프를 통해 대학생 멘토들은 재능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참가치를 찾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대학생 멘토들을 통해 건전한 꿈을 키우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번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중현 학생(5년)은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여름캠프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생님들과 소통하고 학교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너무나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며, 내년에도 숭실대학교 대학생 선생님들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혁 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전 4년 동안 지산초등학교에서 이어왔던 인연을 교장으로 첫 발령된 지금 이곳 의신초등학교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 또한, 의신초등학교 학생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맺어준 숭실대 베어드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 멘토로 참여했던 한 대학생은 “처음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맑고 순수한 아이들 덕분에 함께 활동하는 것이 보람 있었고 이렇게 소중한 아이들을 만나게 된 것은 행복이었다. 멘토링을 하게 된 내 자신이 자랑스럽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해보고 싶다. 많은 대학생들이 멘토링 봉사에 참여하길 바란다.”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숭실대학교 베어드봉사단과 의신초등학교가 함께 한 이번 캠프는 참여한 학생들과 봉사하는 대학생들의 마음에 좋은 추억을 남기고 한 뼘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기에 다음에 실시될 캠프가 더욱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전남//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전남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