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정재헌 교수 정년퇴임식 8월 22일(화) 거행 |
2017-08-21(월) 1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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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3년간 후학 지도와 연구에 헌신한 조선대학교 정재헌 교수(치의학과) 정년퇴임식이 8월 22일(화) 오전 11시 치과대학 1층 대강당에서 거행된다.
정재헌 교수는 서울대를 거쳐 조선대에서 치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4년부터 치과대학에 재직하면서 치과대학장을 연임하고 임플란트센터장을 맡아 치과대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학장 재직 당시인 1996년 전국 의·치·한의학과 학과평가에서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치과대학 제2설립’이라는 각오로 전체 구성원의 힘을 결집하여 서울대, 경희대, 연세대와 더불어 지방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최우수학과로 선정되어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다.
교육 시설 확충과 교육 환경 개선, 개방화 및 국제화에 걸맞은 유능한 교수 영입, 독일 쾨팅겐치과대학 및 일본 도쿠시마치과대학과의 교류 추진을 통해 좋은 평가 결과를 얻어내 치과대학의 위상을 전국에 떨치게 했다. 당시 추진했던 대학. 병원 발전기금 모금은 치과대학 교육문화재단의 기반이 되었다. 대한노년치의학회장, 대한치과보철학회 광주전남지부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치과보철학회 공로패, 대한노년치의학회 공로패,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우수발표상 및 공로패를 수상했다.
정년퇴임식은 공로패 및 선물 증정, 꽃다발 증정, 발전기금 전달, 강동완 총장 치사, 고별 강의 순으로 진행된다.
정재헌 교수는 서울대를 거쳐 조선대에서 치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4년부터 치과대학에 재직하면서 치과대학장을 연임하고 임플란트센터장을 맡아 치과대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학장 재직 당시인 1996년 전국 의·치·한의학과 학과평가에서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치과대학 제2설립’이라는 각오로 전체 구성원의 힘을 결집하여 서울대, 경희대, 연세대와 더불어 지방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최우수학과로 선정되어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다.
교육 시설 확충과 교육 환경 개선, 개방화 및 국제화에 걸맞은 유능한 교수 영입, 독일 쾨팅겐치과대학 및 일본 도쿠시마치과대학과의 교류 추진을 통해 좋은 평가 결과를 얻어내 치과대학의 위상을 전국에 떨치게 했다. 당시 추진했던 대학. 병원 발전기금 모금은 치과대학 교육문화재단의 기반이 되었다. 대한노년치의학회장, 대한치과보철학회 광주전남지부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치과보철학회 공로패, 대한노년치의학회 공로패,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우수발표상 및 공로패를 수상했다.
정년퇴임식은 공로패 및 선물 증정, 꽃다발 증정, 발전기금 전달, 강동완 총장 치사, 고별 강의 순으로 진행된다.
광주/박우혁 기자 puh@wdbs.co.kr 광주박우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