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전남복지재단과 상호 공동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
2017-10-10(화) 19:03
조선대학교(강동완 총장)는 10월 10일(화) 오전 11시 30분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전남복지재단(곽대석 대표이사)과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호협력 분야로는 △선취업․후진학, 특별 교육과정 개발 및 공동연구, 교육지원 △상호 효율적 교육을 위한 공동 온․오프라인 홍보 및 정보 교류 △4차산업 구축을 위한 양 기관의 전문가 교류 및 자문 컨설팅 △기타 양 기관의 우호증진을 위해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구체적인 협력 방법으로는 양기관의 우호증진을 위해 △정보 공유 △교육 △자문 △연구 △컨설팅 및 공공사업 공동참여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상호 협의하여 교류 협력하기로 했다.

강동완 총장은 “오늘 협약식이 교육과정, 공동연구, 정보교류, 프로그램 개발 등에서 형식적인 선언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새로운 복지 협력 모형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곽대석 대표이사는 “조선대학교와 전남복지재단이 상호 협력하여 양 기관과 전라남도 복지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상호 긴밀하게 소통하고, 촘촘하고 섬세한 과정관리를 통해서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조선대학교 강동완 총장, 최효상 미래사회융합대학장, 김재수 연구처장, 김성중 대외협력처장, 정기석 교수, 박복만 대외협력부처장, 기홍상 홍보팀장과 전남복지재단 곽대석 대표이사, 송태현 사무처장, 허숙민 정책연구팀장, 이정아 교육사업팀장, 함창환 경영지원팀장, 손병일 지역사회서비스지원팀장, 이규혁 교육사업팀 주임 등이 참석했다.
광주/박우혁 기자 puh@wdbs.co.kr        광주박우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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