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상의 우리나라 부모세대들은 외환위기를 비롯한 각종 경제 위기에 고달픈 인생을 걸어왔어도 자식들의 교육만큼은 최고 수준으로 이끌어 왔다

그러나 그 혜택을 받고 자란 자녀들은 본인이 잘해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잘 안되면 부모 탓, 또는 환경탓을 하고 산다

그러한 지금의 현실에서 세대간에 화합을 위해 묵묵히 가슴앓이만 하고 있던 부모님들의 마음속을 노래로서 표현한 곡 " 입금 해 다오" 를 소찬휘,백지영등 국내의 유명 가수들의 곡을 작곡,편곡한 경력이 있는 실력있는 작곡가 양 준영이 제2의 노라조"로 성장 가능성있는 독특한 가수 조 훤칠을 발탁 해 뮤직 비디오로 세상에 내 놓았다

이곡은 현재 유튜브를 통해서 뮤직 비디오를 볼수있고 소리바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한데 아직 홍보 직전 이지만 입소문으로 많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조만간 폭발적인 인기를 끌것으로 보인다

이 곡에서 특별한점은 "입금 해 다오" 라는 멜로디와 가사가 반복됨으로서 처음 듣는 사람에게도 한번만 들으며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대중성이 강한 매력이 있다고 많은 전문가가 평가 한다

현재 K-POP 이 주도 해 가는 가요시장에서 유명 아이돌그룹이 대부분 장악하고는 있지만 부모 세대를 겨냥한 독특한 아이디어로 무명가수에서 유명가수로 상승된 몇몇 가수들로 볼때 "입금 해 다오" 또한 무명가수에서 유명가수로 진입 할수있는 계기기 될것으로 보인다

이창열기자 master@wdbs.co.kr        이창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