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통해 사회 속으로! |
2017-12-22(금) 1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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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종합사회복관 (군수 전동평)은 12월 1일부터 12월 29일까지 관내 발달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과 자가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자조모임 『한걸음』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발달장애인 자조모임은 같은 문제를 가진 장애인의 정기적인 모임을 통하여 공통의 문제를 함께 나누고 해결하며,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도록 도와주는 취지로 시행되었으며, 4주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의 내용으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직접 찾아가는 놀이동산 체험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생활의 활력소를 키워 주는 영화관람, 볼링체험, 천연식초만들기, 1박2일 자조모임 캠프 등 신체적 기능 향상뿐 아니라 정신적인 우울감 감소 및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고 대상자 전원이 매회 빠짐없이 참석하였다.
자조모임에 참여한 배○○(21세, 남)은 “직접 버스도 타보고 과자 집도 만들고 여러 가지 체험도 해보니 나도 자꾸 연습하면 혼자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소감을 말했다.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은 2018년에도 쉽사리 가정 밖으로 나올 수 없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흥미를 갖고 매월 적극적으로 자조모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지와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발달장애인 자조모임은 같은 문제를 가진 장애인의 정기적인 모임을 통하여 공통의 문제를 함께 나누고 해결하며,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도록 도와주는 취지로 시행되었으며, 4주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의 내용으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직접 찾아가는 놀이동산 체험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생활의 활력소를 키워 주는 영화관람, 볼링체험, 천연식초만들기, 1박2일 자조모임 캠프 등 신체적 기능 향상뿐 아니라 정신적인 우울감 감소 및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고 대상자 전원이 매회 빠짐없이 참석하였다.
자조모임에 참여한 배○○(21세, 남)은 “직접 버스도 타보고 과자 집도 만들고 여러 가지 체험도 해보니 나도 자꾸 연습하면 혼자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소감을 말했다.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은 2018년에도 쉽사리 가정 밖으로 나올 수 없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흥미를 갖고 매월 적극적으로 자조모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지와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남/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전남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