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10일 광주 광산구 비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관종)가 초복을 앞두고 어르신과 국가유공자 등 250여명을 초청, 복달임 행사를 열었다.

식사대접과 간식선물 전달로 구성된 이날 행사에서 황관종 위원장은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동 지사협이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아동 지사협은 이날 행사 이외에도 ‘초등학생 사랑의 운동화지원’ ‘무더위쉼터 에어컨정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문화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광주/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광주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