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0월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신라장군이사부의 업적을 기리고 천년의 사랑을 남겼으나 파도소리에 묻힌 국선화랑과 신녀의 사랑을 고축문과 학춤으로 풀어 평화를 염원하는 플레시몹 퍼포먼스가 25일 4회에 걸쳐 강릉(2회)-양양(1회)-속초(1회)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동해안이사부평화학춤 프로젝트 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 김용남/연구소장 정토/기획실장 이재복)에서 주최하며 마임니스트 유진규‘마임평화학춤’, 신라 동래학춤 명인 박소산의 ‘평화학춤', 고구려 기천무의 고수 지성철의 ‘평화학춤’, 극단 파란불 배우 조영택 ‘고축문 낭독’, 작가 정토 ‘문재인대통령께 평화를 띄우는 편지 낭독'이 진행되고 플레시몹 출연 학교로는 1. 강릉 해람중학교 2. 강릉고등학교 3. 양양 광정초등학교 4. 속초 영랑초등학교가 참여한다

이창열기자 master@wdbs.co.kr        이창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