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0일, 그랜드 힐 컨벤션에서 2019 The Queen of Korea 제3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재)국제모델협회 안병천이사장과 퀸오브코리아의 대회장이자 성현중전기(주) 김성현 부사장의 주최로 성대히 열렸다.

이날 2019 The Queen of Korea 제3회 심사위원으로는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이사장이자 대우패션그룹 회장 안병천 명예대회장, 국제모델협회 총재이자 한국방송예술진흥원 김학인 이사장, 골든 인터네셔널 대표 크리스틴 황대표, 더퀸오브코리아의 조직위원장 마음대표와 최영도 위원장, 주한 베트남대사관 무역재표부 상무관 응오꽝후이, 차이니즈커뮤니티센터 대표 겸 GNY글로벌뉴스채널 금나윤 발행인, 아니스미츄 대표 추세영, 비포성형외과 김동하 원장, 코미인 성형외과 오은주, 에코링크 코리아 대표이자 주식회자 투케이엘 홀딩스 대표이사 김성일 대표, 타미성형외과 김종찬 원장, 영화사 지오필름 김정곤대표, 스타일코드 DHK 김다희 대표, 등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안병천 명예대회장은 “외적외모뿐만 아니라 내적소양을 갖추었으며 외국어구사능력을 비롯한 다양한 재능과 끼가 뛰어난 모델로써 대한민국의 우수한 미스의 위상을 한껏 높일 수 있는 더 없는 대회가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어 성형중전기 부사장 겸 더퀸오브코리아 김성현 대회장은 “외모보다 재능, 끼, 인성 등을 주의 깊게 보고 있으며 세계적인대회에 참석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모델을 선발하는데 집중할 것이며 세계대회에서 더 많은 티아라를 손에 넣을 수 있다”라고 예언하였다.
더퀸오브코리아는 2017 한복코리아 한복대회로 시작해 2018년 세계 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출을 위해 드레스 대회로 변화해 새롭게 치룬바 있다.


2019 더퀸오브코리아 진출자들의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는 댄스 장기자랑, 합창 장기자랑이 있었고 이어서 원피스 패션쇼, 비키니 패션쇼 등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다. 이어서 팝페라 아이돌 파라다이스의 축하무대로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었다.
2019 The Queen of Korea 제3회 대망의 ‘미시즈 winner’는 조아라가 영광의 수상을 하였고, ‘미스 winner’는 최연소 변수민이 영광의 수상을 하였다. "“제가 받기에는 너무 과분한 큰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상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제가 대한민국 대표로서 대한민국의 정서와 k뷰티의 이미지도 더욱더 드높이고 싶습니다.“ 라며 수상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각오도 전했다.

오른쪽으로부터 두번째 2019 The Queen of Korea ‘미시즈 winner’ 조아라

2019 The Queen of Korea ‘미스 winner’ 변수민
2019 The Queen of Korea 제3회 특별상에는 매너상 김기령, 엔터테이너상 육은혜, 포토제닉상 김지영과 최명진이 공동수상 하였으며, 캣 워크상 최명진이 2관왕을 하였다, 타미 뷰티상 이지영, 라프시몬스 뷰티상 임홍연이 수상하였다.

본상으로는 ‘미시즈 2nd runner up’은 김기령 , ‘미스 2nd runner up’ 김이슬, ‘미시즈 1st runner up’은 이예림, ‘미스 1st runner up’은 백지윤이 수상하였다.

세계미스대회조직위원회 (世界旅游小姐大赛组委会)대만대표단과 베이징대표단에서도 행사에 함께하였고 이번 선발된winner는 내년 중국 청도에서 진행되는 세계60국미인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윤유영기자 knu@wdbs.co.kr        윤유영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