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에 재중동포 표성룡 회장 선출 |
2020-01-06(월) 1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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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은 2020년 10월 28~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9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에 재중동포 기업가 표성룡회장이 선출됐다고 1월 1일 밝혔다.
표성룡 회장은 중국 선양에 설립한 료녕신성실업유한공사를 비롯해 심양심도강철시장관리유한공사, 심양계명경영관리유한공사, 캄보디아 과학발전유한공사 등 다수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규모의 간장공장으로 시작해 압연, 레미콘, 강재, 샷시 등의 건축재 사업으로 성공 신화를 이뤘고 중국 선양에서 한국기업과 레미콘 합작 사업을 계기로 강철시장에 뛰어들면서 중국에서 가장 큰 강철판매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19차 세계한상대회 공동대회장은 ▲박의순 일반사단법인재일한국상공회의소 회장(일본) ▲하용화 세계한인무역협회장(미국) ▲김점배 아프리카·중동한상연합회장(오만) ▲이주한 영비즈니스리더네트워크 회장(인도네시아) ▲이숙진 제마이홀딩스 회장(호주) ▲하경서 까이사그룹 회장(엘살바도르)이 맡았다.
표성룡 회장은 중국 선양에 설립한 료녕신성실업유한공사를 비롯해 심양심도강철시장관리유한공사, 심양계명경영관리유한공사, 캄보디아 과학발전유한공사 등 다수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규모의 간장공장으로 시작해 압연, 레미콘, 강재, 샷시 등의 건축재 사업으로 성공 신화를 이뤘고 중국 선양에서 한국기업과 레미콘 합작 사업을 계기로 강철시장에 뛰어들면서 중국에서 가장 큰 강철판매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19차 세계한상대회 공동대회장은 ▲박의순 일반사단법인재일한국상공회의소 회장(일본) ▲하용화 세계한인무역협회장(미국) ▲김점배 아프리카·중동한상연합회장(오만) ▲이주한 영비즈니스리더네트워크 회장(인도네시아) ▲이숙진 제마이홀딩스 회장(호주) ▲하경서 까이사그룹 회장(엘살바도르)이 맡았다.
이창열기자 leechy119@hnmail.net 이창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