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이 2020년 전남대학교병원 의학연구학술상 수상자를 결정됐다.

전남대학교병원 의학연구학술상은 전남대병원 본원을 비롯한 화순전남대병원, 전남대치과병원, 빛고을전남대병원, 전남대어린이병원 그리고 전남대학교 의과대학과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들의 연구의욕을 고취시켜 연구 활성화 및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돼 매년 시상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14일 전남대병원 6동 8층에서 열렸으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공로 부문=이삼용 성형외과 교수 ▲내과 부문=김성진 피부과 교수 ▲외과 부문=주재균 대장항문외과 교수 ▲기초 부문=배홍범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젊은연구자 부문=최유리 가정의학과 교수, 강세령 핵의학과 교수 ▲우수연구과제 부문=박상우 안과 교수 ▲최다논문 부문=김수완 신장내과 교수 ▲우수연구비 부문=윤택림 정형외과 교수 ▲우수연구원 부문=박정선 신장내과 박사

광주/정용균기자 jyk0092@naver.com        광주정용균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