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2동 “아름다운 골목둘레길 걸어보세요!” 마을 화단 및 담장벽화 조성…걷고 싶은 골목 탈바꿈 |
2021-11-01(월) 1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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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청장 임택) 산수2동 호랑꼬두메 주민협의회(위원장 박태상)는 마을 화단 및 담장벽화 그리기로 아름다운 마을 골목길 조성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주민협의회 회원, 마을공동체 활동가, 해당 골목길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내 집 앞 대문과 담벼락에 꽃을 심고 낡은 담장에는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벽화를 그려 어두운 골목길을 밝고 친근한 골목길로 탈바꿈시켰다.
호랑꼬두메 주민협의회에서 진행한 ‘골목둘레길 화단 조성’은 마을의제사업 중 하나로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신주 디자인 제작 설치 ▲등산로 일원 야자매트 설치 ▲기타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디자인 개선사업을 통해 불법 광고물로 더러워진 전봇대를 마을 브랜드 홍보 디자인을 부착해 골목에 생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둘레길 조성을 위해 두암그린파크~선덕사~장원초 등산로 일원에 매월 1회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통 담벼락 공동체의 ‘골목길에 그려내는 마을 이야기’ 사업은 취약지 담장에 주민들이 직접 나서 마을과 이웃의 모습을 담은 벽화를 그릴 예정이다.
박태상 위원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조성하는 골목 벽화로 어두웠던 골목길이 새롭고 깨끗하게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산수2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창훈 산수2동장은 “마을화단과 벽화조성으로 골목길이 한결 밝고 깨끗하게 변화될 것”이라면서 “정감 있는 골목에서 이웃과 주민들이 함께 더욱 따뜻한 산수2동 마을공동체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을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주민협의회 회원, 마을공동체 활동가, 해당 골목길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내 집 앞 대문과 담벼락에 꽃을 심고 낡은 담장에는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벽화를 그려 어두운 골목길을 밝고 친근한 골목길로 탈바꿈시켰다.
호랑꼬두메 주민협의회에서 진행한 ‘골목둘레길 화단 조성’은 마을의제사업 중 하나로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신주 디자인 제작 설치 ▲등산로 일원 야자매트 설치 ▲기타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디자인 개선사업을 통해 불법 광고물로 더러워진 전봇대를 마을 브랜드 홍보 디자인을 부착해 골목에 생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둘레길 조성을 위해 두암그린파크~선덕사~장원초 등산로 일원에 매월 1회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통 담벼락 공동체의 ‘골목길에 그려내는 마을 이야기’ 사업은 취약지 담장에 주민들이 직접 나서 마을과 이웃의 모습을 담은 벽화를 그릴 예정이다.
박태상 위원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조성하는 골목 벽화로 어두웠던 골목길이 새롭고 깨끗하게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산수2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창훈 산수2동장은 “마을화단과 벽화조성으로 골목길이 한결 밝고 깨끗하게 변화될 것”이라면서 “정감 있는 골목에서 이웃과 주민들이 함께 더욱 따뜻한 산수2동 마을공동체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박우혁기자 zx6210771@naver.com 광주박우혁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