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1동, 돌봄이웃 따뜻한 겨울나기 각계 온정 이어져 관내 돌봄 이웃 500명에 난방용품과 취사도구 지원 |
2021-12-06(월) 15:51 |
|
광주 동구(청장 임택) 계림1동은 돌봄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기장판 등 겨울나기 용품을 500명에게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겨울나기 용품은 전기장판 35개, 겨울 이불 20개, 전자레인지 3개, 멀티쿠커 5개, 라면 85박스, 사골곰탕 50박스 등 월동용품과 취사도구다.
이번 지원은 계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모금액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와 추위로 집에서만 머무르는 시간이 늘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 난방과 취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 이웃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라면과 사골곰탕은 ‘경양마을 개미곳간’ 나눔 창고를 통해 주민 세 명의 익명 기부를 통해 이뤄졌다.
또한 영암마트(진우준) 사골곰탕 50박스, 부자공인중개사무소(김정관) 삼양라면 43박스 등 각계각층의 기부행렬이 이어지며 사랑의 온기를 더하고 있다.
김영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기꺼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에 동참해 주신 착한가게와 기부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계속되고 있는 따뜻한 온정으로 계림1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환원 계림1동장은 “코로나19와 추위로 집콕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실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정성을 모았다”면서 “돌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겨울나기 용품은 전기장판 35개, 겨울 이불 20개, 전자레인지 3개, 멀티쿠커 5개, 라면 85박스, 사골곰탕 50박스 등 월동용품과 취사도구다.
이번 지원은 계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모금액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와 추위로 집에서만 머무르는 시간이 늘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 난방과 취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 이웃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라면과 사골곰탕은 ‘경양마을 개미곳간’ 나눔 창고를 통해 주민 세 명의 익명 기부를 통해 이뤄졌다.
또한 영암마트(진우준) 사골곰탕 50박스, 부자공인중개사무소(김정관) 삼양라면 43박스 등 각계각층의 기부행렬이 이어지며 사랑의 온기를 더하고 있다.
김영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기꺼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에 동참해 주신 착한가게와 기부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계속되고 있는 따뜻한 온정으로 계림1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환원 계림1동장은 “코로나19와 추위로 집콕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실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정성을 모았다”면서 “돌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광주/박우혁기자 zx6210771@naver.com 광주박우혁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