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개원13주년 기념행사 성료 |
| 2022-06-10(금) 16:09 |
|
광주복지연구원(원장·김만수) 소속 빛고을노인건강타운(본부장·주경님)이 개원 13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9시 40분,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체육관 및 야외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병내 남구청장, 박재홍 영무건설회장, 조현기 광주은행 부행장, 강지숙 한성골드 대표, 유관기관 및 노인복지 기관·단체 관계자, 타운 회원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적 가치실현과 사회공헌, 미래세대와 시니어가 함께합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육군 제31보병사단 군악대의 축하 퍼레이드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청소년 브레이크 댄스팀(광주 푸른꿈 창작학교)과 어린이 축하공연(효천 다솜유치원)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13주년 운영보고 ▲사회공헌 비전선포식을 통해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의 발전과 도약을 다짐했다.
사회공헌 비전선포식에서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사회적 가치실현과 사회공헌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하고 ESG경영 방향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미션과 비전, ESG경영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기념식수는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이달주 복지건강국장, 김만수 광주복지연구원장, 효천 다솜유치원과 광주 푸른꿈 창작학교 관계자 및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회원 대표 등이 참석해‘사회공헌, 미래세대와 시니어가 함께’,‘변치 않는 타운에 대한 애정’,‘노사상생’의 3가지 의미를 담아 소나무와 배롱나무 등 3그루를 식재했다.
코로나를 딛고 2년 만에 지역축제 규모로 치러지는 행사인 만큼 이용 어르신들이 코로나로 답답했던 마음을 털어버리고 모두가 하나 되는 아름답고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기 위한 지역 각계의 후원도 이어졌다.
영무건설과 광주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어르신 건강유지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 후원물품을 전달했으며, 타운은 이를 참석 어르신들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해 나눔과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전 세계 어느 나라나 어느 도시든 어르신들께 건강과 행복을 드리는 것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의무이다”며 “빛고을노인건강타운과 효령노인복지타운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사례로서 광주의 최고 경쟁력이자 랜드마크가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행정부시장으로서 실무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수 광주복지연구원장은“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국내최고의 노인복지메카로 자리잡기까지 함께해주신 어르신들과 헌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노인여가나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장으로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사회공헌의 노년 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경님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본부장은“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지난 13년을 어르신들과 함께 동거동락 했듯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어르신들과 함께 하겠다”며“대한민국 노인복지 1번지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가치와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병내 남구청장, 박재홍 영무건설회장, 조현기 광주은행 부행장, 강지숙 한성골드 대표, 유관기관 및 노인복지 기관·단체 관계자, 타운 회원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적 가치실현과 사회공헌, 미래세대와 시니어가 함께합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육군 제31보병사단 군악대의 축하 퍼레이드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청소년 브레이크 댄스팀(광주 푸른꿈 창작학교)과 어린이 축하공연(효천 다솜유치원)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13주년 운영보고 ▲사회공헌 비전선포식을 통해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의 발전과 도약을 다짐했다.
|
사회공헌 비전선포식에서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사회적 가치실현과 사회공헌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하고 ESG경영 방향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미션과 비전, ESG경영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기념식수는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이달주 복지건강국장, 김만수 광주복지연구원장, 효천 다솜유치원과 광주 푸른꿈 창작학교 관계자 및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회원 대표 등이 참석해‘사회공헌, 미래세대와 시니어가 함께’,‘변치 않는 타운에 대한 애정’,‘노사상생’의 3가지 의미를 담아 소나무와 배롱나무 등 3그루를 식재했다.
코로나를 딛고 2년 만에 지역축제 규모로 치러지는 행사인 만큼 이용 어르신들이 코로나로 답답했던 마음을 털어버리고 모두가 하나 되는 아름답고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기 위한 지역 각계의 후원도 이어졌다.
영무건설과 광주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어르신 건강유지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 후원물품을 전달했으며, 타운은 이를 참석 어르신들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해 나눔과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전 세계 어느 나라나 어느 도시든 어르신들께 건강과 행복을 드리는 것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의무이다”며 “빛고을노인건강타운과 효령노인복지타운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사례로서 광주의 최고 경쟁력이자 랜드마크가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행정부시장으로서 실무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수 광주복지연구원장은“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국내최고의 노인복지메카로 자리잡기까지 함께해주신 어르신들과 헌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노인여가나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장으로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사회공헌의 노년 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경님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본부장은“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지난 13년을 어르신들과 함께 동거동락 했듯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어르신들과 함께 하겠다”며“대한민국 노인복지 1번지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가치와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정용균기자 jyk0092@naver.com 광주정용균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