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 아동 양육 가정에 제습기 제공 |
2023-06-16(금) 1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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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은 지난 14일 서창동 노을마을 아이들을 위한 뽀송뽀송 사랑나눔 제습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지역 아동복지에 관심이 많은 권동식아벤티노재단에서 후원한 400만원을 활용,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서창동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됐다.
서창동은 올해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관내 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 양육가정과 다문화 가정에 각각 20만원 상당의 제습기를 제공했다.
문순자 위원장은 “도농복합도시지역인 서창동은 인구 대비 아동이 매우 적다”며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성장해 사회의 일꾼이 된다면 이것이야말로 가장 좋은 복지다”고 말했다.
추경화 권동식아벤티노재단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노인복지는 상당히 선진국 반열에 오른 반면 아동복지는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에 이어서 앞으로도 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좋은 복지 정책이 있다면 언제든지 돕고 싶다”고 전했다.
구제선 서창동장은 “지역 아동들에게 좋은 사업을 하도록 후원해 주신 추경화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서창동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합심하여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지역 아동복지에 관심이 많은 권동식아벤티노재단에서 후원한 400만원을 활용,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서창동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됐다.
서창동은 올해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관내 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 양육가정과 다문화 가정에 각각 20만원 상당의 제습기를 제공했다.
문순자 위원장은 “도농복합도시지역인 서창동은 인구 대비 아동이 매우 적다”며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성장해 사회의 일꾼이 된다면 이것이야말로 가장 좋은 복지다”고 말했다.
추경화 권동식아벤티노재단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노인복지는 상당히 선진국 반열에 오른 반면 아동복지는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에 이어서 앞으로도 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좋은 복지 정책이 있다면 언제든지 돕고 싶다”고 전했다.
구제선 서창동장은 “지역 아동들에게 좋은 사업을 하도록 후원해 주신 추경화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서창동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합심하여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정중헌기자 9092jjh@naver.com 광주정중헌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