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1동, 독거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한 생일’ 축하 케이크·선물·고충 청취…1인 가구 사회적 고립감 해소 |
2024-02-21(수) 1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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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청장 임택) 계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순)는 홀로 지내고 있어 기념일을 챙기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을 찾아뵙고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며 추억을 쌓는 ‘행복한 생일’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생일’은 계림1동 지사협 신규 특화 사업으로 관내 협력 기관인 노벨 요양병원(이사 김용원)과 푸드뱅크의 지원을 받아 매월 2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신 축하 행사, 안부 확인, 고충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올해도 혼자 지나칠 뻔했던 생일에 이렇게 찾아와 함께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오래도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환원 계림1동장은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사회적 고립으로 외로움과 우울증을 호소하는 분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면서 “민관협력을 적극 강화해 관내 1인 가구 돌봄 이웃을 세심히 살펴 행복과 온기를 나눠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복한 생일’은 계림1동 지사협 신규 특화 사업으로 관내 협력 기관인 노벨 요양병원(이사 김용원)과 푸드뱅크의 지원을 받아 매월 2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신 축하 행사, 안부 확인, 고충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올해도 혼자 지나칠 뻔했던 생일에 이렇게 찾아와 함께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오래도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환원 계림1동장은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사회적 고립으로 외로움과 우울증을 호소하는 분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면서 “민관협력을 적극 강화해 관내 1인 가구 돌봄 이웃을 세심히 살펴 행복과 온기를 나눠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우혁기자 zx6210771@naver.com 광주박우혁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