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인적 없는 신안군 해수욕장

요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도심에는 따가운 해빛에 의해 인적이 그리 다니질 않는다

막다른 피서철 가족들과 함께 모두 산 과 강 또는 바다가 해수욕장을 찾아 떠나 가므로 도심에 인적이 드물다
어떤분들은 제주도로 또는해외로 간다고 한다

가까운 계곡이나 강이 있는곳은 인산 인해로 많은 피서객으로 장관이다

헌데 신안군 일명 천사에 섬으로 불리우는 신안군 몇군데 해수욕장과 바다가를 둘러 보았다

짱뚱이 해수욕장으로 표말이 보여서 한번들어가보았다
헌데 이게 무슨일 일까요 많은 인파가 있어야할 해수욕장에 사람이 보이지 안고 텅텅 비워 있지 않는가

또 다른 인근 엘도라도 파크 옆 해수욕장으로 한번 가보았다 이또한 역시 인적 없는 텅빈 해수욕장에 바다물만 철석 거리며 마치 사람들을 놀리는듯 했다 좀 특이한 사건이 돌출 되어서 믿기지가 안았다

그러고 보니 해수욕장이 준비가 안되어 있는곳도 보였다

그나마 짱뚱이 해수욕장은 준비를 해놓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구나 하고 느낄수가 있었다

차량을 되돌려 지도읍으로 갔다 지도음 뻘밭위에 나무다리로 관광객을 유치 하려는 흔적은 보였다
인근 식당들 역시 손님없이 한산 하기만 했다

이렇게 관광객이 오지 않은것은 관게 기관과 군민들 또한 손님 맞을 준비가 전혀 되지 않게 보였다 이러한 장면을 보고간 관광객이 과연 다시 찾아 오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였다 다시가고 싶지않는 곳으로 낙인이 되고 말았다

오시는 관광객이 다시찾을수 있게끔 손님 맞을 준비와 시설 또한 보수 하여 안전에도 유의 해야 할것으로 보였다

지방 자치 시대에 단채장은 관광객 유치 하려고 없는 예산을 사용 하며 고장의 특이한 점을 살려 홍보 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곳 신안군은 홍보 하면 너무 알려 있지 않은지요 고, 김대중 대통령의 생가가 있고 천사의 섬에서 다리로 이어져 얼마나 홍보가 잘되어 있는지 다른 지역의 단채장으로 부터 부러움은 어디로 갔는지 찾아보기 힘들게 노력 하지 않는 지역으로 보여서 너무 안타 가워다

여름의 무더위 아직도 가시질 않고 잇다 지금 부터라도 재정비 하여 오시는 손님 다시찾을수 있게끔 하였으면 한다

전남/정용균기자 jyk0092@naver.com        전남정용균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