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침수에 완도 주민들이 어찌할 바 몰라 발만 동동 굴리고 있다

9월21일 5시 30분 경 완도군 완도초등학교 일원 미림빌,파크랜드 부근 도로가 순식간에 침수되어 주민들이 아우성이다

완도 중앙시장 앞 도로에 경찰과 공무원 몇명 출동해서 교통 통제는 하고 있지만 인력 부족으로 우왕좌왕 하고 있다

현장 제보자의 당부 처럼 주민들이 안심 할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서 긴급 출동하여 주민들과 협동하고 수해 방지및 복구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

이주원기자 master@wdbs.co.kr        이주원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