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소방서, 안전의식 모범자 완도수산고 3학년 윤정훈, 곽홍성 표창장 수여 완도소방서“음주 상태에서는 균형 감각이 저하되어 추락 사고 위험이 증가하므로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2024-10-24(목) 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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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소방서에서(박춘천 서장)는 10월 24일 오전 10시 평소에 남다른 안전의식으로 타의 모범이된 완도수고 3학년 윤정훈 군과 곽홍성 군에게(지도교사 신용섭 선생님) 표창장을 수여 했다. 학생들의 수상사고시 신속한 신고와 인명구조 활동이 모범이 되어 완도소방서(박춘천 서장)는 완도 수산고 3학년 윤정훈과 곽홍성군에게 표창과 격려, 소정의 선물도 함께 수여 했다.
완도소방서는 학생들의 신고를 접수하고 지난 22일 오후 11시 35분께 전남 완도군 완도항 인근에서 A씨(여,40대)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구조대 급파와 함께 완도해경과 협력하여 즉시 완도파출소 연안구조정, 경비함정, 완도구조대 등 가용세력을 급파했다. 신고 접수 약 8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곧바로 입수 익수자 A씨를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구조된 A씨는 경미한 저체온증을 호소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후 무사히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음주 후 난간에 기대고 있다가 중심을 잃고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근처를 지나던 학생들의 즉시 신고와 보조 구조활동이 신속한 구조 작업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완도소방서는 “음주 상태에서는 균형 감각이 저하되어 추락 사고 위험이 증가하므로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완도소방서는 학생들의 신고를 접수하고 지난 22일 오후 11시 35분께 전남 완도군 완도항 인근에서 A씨(여,40대)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구조대 급파와 함께 완도해경과 협력하여 즉시 완도파출소 연안구조정, 경비함정, 완도구조대 등 가용세력을 급파했다. 신고 접수 약 8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곧바로 입수 익수자 A씨를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구조된 A씨는 경미한 저체온증을 호소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후 무사히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음주 후 난간에 기대고 있다가 중심을 잃고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근처를 지나던 학생들의 즉시 신고와 보조 구조활동이 신속한 구조 작업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완도소방서는 “음주 상태에서는 균형 감각이 저하되어 추락 사고 위험이 증가하므로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남,완도.진도지사장/ 이주원기자 0186028800@hanmail.net 해남,완도.진도지사장 이주원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