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정책패널 1,000인 2025년 빛타운 정책참여단 발대식」개최 ‘나’의 의견이 ‘우리’의 정책으로! - 2월 27일 빛고을타운 공연장, 패널 200여 명 참석 - |
2025-02-27(목) 18:36 |
|
광주사회서비스원 소속 빛고을노인건강타운(본부장·김용덕)은 27일 오전 공연장에서 공공정책패널 200여 명과 함께 「2025년 빛타운 정책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2024년 활동한 기존 패널들과 2025년 새롭게 가입한 신규 패널들이 모두 모여, 올 한해 ‘빛타운 정책참여단’의 활동을 서로 독려하며 사업 활성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특히 패널들은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이 가지는 「변화와 성장」 그리고 「지혜와 통찰력」의 의미를 상징하듯 푸른 빛의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한마음으로 발대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발대식은 △2025년 사업 운영계획 공유 △대표자 위촉장 수여 및 선서문 낭독 △추진위원 소개와 인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자리를 끝까지 함께한 김용덕 본부장은 “첫해는 의견 제시와 의제 발굴 과정을 통한 참여·소통·협력의 몸풀기 단계였다면, 두 번째 해는 좀더 견고해진 자체 원동력으로 고도화된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는 공공정책패널의 맹활약 시기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패널 대표로서 위촉장을 전달받고 대표자 선서에 나선 김용서(70·남구 송하동) 씨는 “공공정책패널이 되면서부터 사소한 것 하나도 쉽게 지나치지 않고 눈여겨보는 피곤한(?) 습관이 생겼다”고 웃으며 “‘나’의 생각을 다듬어 의견으로 만들고, 같은 의견들을 모아 더 나은 ‘우리’의 정책으로 함께 마련하여 빛고을타운과 우리 지역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빛타운 정책참여단’은 시정에 함께 참여하는 선배시민 양성을 목표로 공공성을 갖춘 60세 이상 시민들의 의견을 정책 수립과정에 제안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신규사업으로 출범해 운영 중인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의 역점 전략사업 중 하나이다.
올해는 정기 워크숍 외에도 정책 참여 및 제안방법 논의 등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공공정책과 사회참여」를 연 8회에 걸쳐 진행하는 등 지난해보다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 운영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2024년 활동한 기존 패널들과 2025년 새롭게 가입한 신규 패널들이 모두 모여, 올 한해 ‘빛타운 정책참여단’의 활동을 서로 독려하며 사업 활성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특히 패널들은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이 가지는 「변화와 성장」 그리고 「지혜와 통찰력」의 의미를 상징하듯 푸른 빛의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한마음으로 발대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
발대식은 △2025년 사업 운영계획 공유 △대표자 위촉장 수여 및 선서문 낭독 △추진위원 소개와 인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자리를 끝까지 함께한 김용덕 본부장은 “첫해는 의견 제시와 의제 발굴 과정을 통한 참여·소통·협력의 몸풀기 단계였다면, 두 번째 해는 좀더 견고해진 자체 원동력으로 고도화된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는 공공정책패널의 맹활약 시기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패널 대표로서 위촉장을 전달받고 대표자 선서에 나선 김용서(70·남구 송하동) 씨는 “공공정책패널이 되면서부터 사소한 것 하나도 쉽게 지나치지 않고 눈여겨보는 피곤한(?) 습관이 생겼다”고 웃으며 “‘나’의 생각을 다듬어 의견으로 만들고, 같은 의견들을 모아 더 나은 ‘우리’의 정책으로 함께 마련하여 빛고을타운과 우리 지역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빛타운 정책참여단’은 시정에 함께 참여하는 선배시민 양성을 목표로 공공성을 갖춘 60세 이상 시민들의 의견을 정책 수립과정에 제안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신규사업으로 출범해 운영 중인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의 역점 전략사업 중 하나이다.
올해는 정기 워크숍 외에도 정책 참여 및 제안방법 논의 등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공공정책과 사회참여」를 연 8회에 걸쳐 진행하는 등 지난해보다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정용균기자 jyk0092@naver.com 광주정용균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