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육지원청 중등 인문학 교실 지혜의 샘개강 |
2016-04-05(화) 1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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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현)의 중등 인문학 교실 ‘지혜의 샘’이 5일 (화) 17시, 『학교컨설팅지원센터』에서 개강하고 8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지혜의 샘’은 4월에는 ‘역사와 신화’, 6월에는 ‘신화와 예술’, 이후 철학, 고전, 진로 등의 주제 강좌로 열리게 되는데 한 강좌당 2~3학년 중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2시간씩 총 6시간 단위로 운영된다.
서부교육지원청의 4번째 역점과제인 ‘인문학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지혜의 샘’은 삼 년째를 맞는 올해 신청자가 급증하여 중학생들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반영하고 있다.
‘지혜의 샘’을 수강한 학생에게는 ‘이수증’을 발급할 예정이며, 이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될 것이다. 상반기 수강 신청은 이미 마감되었고, 6월말에 하반기 강좌에 대한 수강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김광현 교육장은 “이번 ‘지혜의 샘’ 강좌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나눔과 배려의 철학, 자신의 삶과 사회에 대한 통찰력을 조화롭게 갖춘 인간을 육성하는데 기여하는 바가 많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할 예정이다.
‘지혜의 샘’은 4월에는 ‘역사와 신화’, 6월에는 ‘신화와 예술’, 이후 철학, 고전, 진로 등의 주제 강좌로 열리게 되는데 한 강좌당 2~3학년 중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2시간씩 총 6시간 단위로 운영된다.
서부교육지원청의 4번째 역점과제인 ‘인문학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지혜의 샘’은 삼 년째를 맞는 올해 신청자가 급증하여 중학생들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반영하고 있다.
‘지혜의 샘’을 수강한 학생에게는 ‘이수증’을 발급할 예정이며, 이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될 것이다. 상반기 수강 신청은 이미 마감되었고, 6월말에 하반기 강좌에 대한 수강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김광현 교육장은 “이번 ‘지혜의 샘’ 강좌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나눔과 배려의 철학, 자신의 삶과 사회에 대한 통찰력을 조화롭게 갖춘 인간을 육성하는데 기여하는 바가 많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할 예정이다.
광주/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광주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