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 화운유치원 “안전 파수꾼 교육” 실시 세월호 2주기를 맞이하여 언니 오빠를 기억하며 안전교육을 통한 안전 의식 고취 기회 마련 !! |
2016-04-15(금) 1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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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운유치원(원장 김유경)은 4월 14일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원아 117명과 함께 언니․오빠들을 애도하며 기억하기 위한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의 교문과 강당에 ‘기억할게, 잊지 않을게’ 현수막을 게시하여 유아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켰으며, 세월호 사고에 대한 동영상 시청, 언니․오빠께 편지 쓰기, 노란 리본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변과 자기 자신에 대한 안전 의식을 다짐할 수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화운1․3․5(하루 3회 5분)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유아기부터 안전 습관이 몸에 배이도록 화운유치원 교직원 모두는 마음과 뜻을 다하여 유아들의 안전 의식 고취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의 교문과 강당에 ‘기억할게, 잊지 않을게’ 현수막을 게시하여 유아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켰으며, 세월호 사고에 대한 동영상 시청, 언니․오빠께 편지 쓰기, 노란 리본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변과 자기 자신에 대한 안전 의식을 다짐할 수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화운1․3․5(하루 3회 5분)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유아기부터 안전 습관이 몸에 배이도록 화운유치원 교직원 모두는 마음과 뜻을 다하여 유아들의 안전 의식 고취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광주/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광주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