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Friends 학생운동’ 본격 추진 1학교 1국가(2018참가국) 매칭을 통한 손님맞이 준비 |
2016-05-04(수) 17:31 |
|
|
강릉시와 강원도강릉교육지원청은 2018동계올림픽 참가국 알아가기 일환으로 ‘We Are Friends 학생운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We Are Friends 학생운동은 지역 내 초등학교가 올림픽 빙상종목 참가국과 1:1 매칭을 통해 파트너 나라에 대해서 알아가고, 테스트이벤트와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릉을 방문하는 이들 나라 선수단을 환영하기 위한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22일 We Are Friends 학생운동 본격 추진을 위한 강릉시와 강릉교육지원청간의 업무협약 후, 현재 시범학교 7개교가 선호국가를 선택한 후 활발하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매칭 현황을 보면 초당초는 독일, 노암초는 일본, 한솔초는 네덜란드, 율곡초는 러시아, 송양초는 중국, 금광초는 캐나다, 임곡초는 미국을 파트너 나라로 정하여 파트너 나라 알아가기, 문화체험, 대사관 방문 등 나라별 학교실정에 맞는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금광초등학교는 4월 28일 학생 30여명이 캐나다 대사관을 방문하여 캐나다 문화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도 하였다.
We Are Friends 학생운동은 6월중 학교별 상반기 운영결과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교류 간담회를 개최한 후, 하반기에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릉시 올림픽행사과 관계자에 따르면 “We Are Friends 학생운동을 통해 학생들이 동계올림픽 참가국에 대한 관심을 가지며 다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를 통하여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올림픽 참여분위기 확산을, 외국 선수단에게는 학생들의 환영메세지를 통해 친근하게 머물다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We Are Friends 학생운동은 지역 내 초등학교가 올림픽 빙상종목 참가국과 1:1 매칭을 통해 파트너 나라에 대해서 알아가고, 테스트이벤트와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릉을 방문하는 이들 나라 선수단을 환영하기 위한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22일 We Are Friends 학생운동 본격 추진을 위한 강릉시와 강릉교육지원청간의 업무협약 후, 현재 시범학교 7개교가 선호국가를 선택한 후 활발하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매칭 현황을 보면 초당초는 독일, 노암초는 일본, 한솔초는 네덜란드, 율곡초는 러시아, 송양초는 중국, 금광초는 캐나다, 임곡초는 미국을 파트너 나라로 정하여 파트너 나라 알아가기, 문화체험, 대사관 방문 등 나라별 학교실정에 맞는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금광초등학교는 4월 28일 학생 30여명이 캐나다 대사관을 방문하여 캐나다 문화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도 하였다.
We Are Friends 학생운동은 6월중 학교별 상반기 운영결과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교류 간담회를 개최한 후, 하반기에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릉시 올림픽행사과 관계자에 따르면 “We Are Friends 학생운동을 통해 학생들이 동계올림픽 참가국에 대한 관심을 가지며 다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를 통하여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올림픽 참여분위기 확산을, 외국 선수단에게는 학생들의 환영메세지를 통해 친근하게 머물다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창열기자 master@wdbs.co.kr 이창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