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안전본부․광주의용소방대, 국립5‧18민주묘지서 태극기 달기 등 봉사 - 10일, 800여 명 참가해 묘역도 청소 |
2016-05-11(수) 0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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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와 광주광역시의용소방대연합회는 5‧18민주화운동 36주기를 앞두고 10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묘비 세척 등 환경정화에 나섰다.
숭고한 5‧18 민주화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800여 명이 참여해 민중항쟁추모탑에 헌화․분향하고, 묘지 곳곳을 둘러보며 5월 영령들의 넋을 위로한 뒤 묘비세척과 묘역청소, 태극기 달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마재윤 소방안전본부장은 “해마다 5월 영령들을 기리는 봉사활동을 하고 특히, 궂은 날씨에도 묘비 앞 태극기 달기, 민주묘지 청소활동에 참여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봉사활동에 이어 자동차 100만대 사업 예타 조기 통과를 촉구하는 100만인 서명운동을 펼쳤다.
숭고한 5‧18 민주화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800여 명이 참여해 민중항쟁추모탑에 헌화․분향하고, 묘지 곳곳을 둘러보며 5월 영령들의 넋을 위로한 뒤 묘비세척과 묘역청소, 태극기 달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마재윤 소방안전본부장은 “해마다 5월 영령들을 기리는 봉사활동을 하고 특히, 궂은 날씨에도 묘비 앞 태극기 달기, 민주묘지 청소활동에 참여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봉사활동에 이어 자동차 100만대 사업 예타 조기 통과를 촉구하는 100만인 서명운동을 펼쳤다.
광주/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광주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