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일대 청정해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행사에 놀러 오세요~ 제8회 안인 노란참가자미 소비촉진행사, 심곡항 성게 소비촉진행사 등 |
2016-07-27(수) 1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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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참가자미를 맛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제8회 안인 노란참가자미 소비촉진행사」가 오는 7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3일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항에서 펼쳐진다.
안인진어촌계(계장 이원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피서철을 맞이하여 강릉을 찾은 피서객과 시민들에게 참가자미를 주제로 한 참가자미 무료시식회, 참가자미 맨손잡기체험, 다시마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바다식물 오감체험 등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바다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참가자미 먹거리매장 운영, 지역농수산물 판매, 풍등 소원빌기, 바다식물 전시회, 참가자미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어업인 소득증대와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란 참가자미는 배 쪽 지느러미 부분이 노란색을 띄는 가자미로 횟감과 조림 등으로 쓰이며 가자미류 중 맛이 뛰어나 어민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하는 어종이다.
특히 100% 자연산 참가자미는 다른 생선과는 달리 뼈 채로 썰어 먹기 때문에 골다공증 환자 및 임산부의 산후 칼슘 섭취에 좋으며, 뼈가 약해지기 쉬운 중·장년층의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8월 6일부터 8월 7일까지 2일간 심곡항에서는 ‘성게’를 테마로 한 「성게 소비촉진행사」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성게는 해삼보다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최고의 강정제로 불리고 있으며, 행사장 인근에는 심곡해안단구 탐방로가 개설되어 성게 소비촉진행사가 열리는 2일간(개장시간 09:00~18:00) 임시 개방되어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성균 강릉시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즐길거리, 체험거리, 먹거리, 볼거리가 있는 안인항과 심곡항을 많이 찾아 주셔서 동해안 청정 수산물을 맛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인진어촌계(계장 이원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피서철을 맞이하여 강릉을 찾은 피서객과 시민들에게 참가자미를 주제로 한 참가자미 무료시식회, 참가자미 맨손잡기체험, 다시마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바다식물 오감체험 등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바다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참가자미 먹거리매장 운영, 지역농수산물 판매, 풍등 소원빌기, 바다식물 전시회, 참가자미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어업인 소득증대와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란 참가자미는 배 쪽 지느러미 부분이 노란색을 띄는 가자미로 횟감과 조림 등으로 쓰이며 가자미류 중 맛이 뛰어나 어민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하는 어종이다.
특히 100% 자연산 참가자미는 다른 생선과는 달리 뼈 채로 썰어 먹기 때문에 골다공증 환자 및 임산부의 산후 칼슘 섭취에 좋으며, 뼈가 약해지기 쉬운 중·장년층의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8월 6일부터 8월 7일까지 2일간 심곡항에서는 ‘성게’를 테마로 한 「성게 소비촉진행사」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성게는 해삼보다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최고의 강정제로 불리고 있으며, 행사장 인근에는 심곡해안단구 탐방로가 개설되어 성게 소비촉진행사가 열리는 2일간(개장시간 09:00~18:00) 임시 개방되어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성균 강릉시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즐길거리, 체험거리, 먹거리, 볼거리가 있는 안인항과 심곡항을 많이 찾아 주셔서 동해안 청정 수산물을 맛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형진기자 master@wdbs.co.kr 최형진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