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헌혈·장기기증희망등록 행사 개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 ‘생명 나눔’ |
2016-08-08(월) 1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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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시청 1층 시민숲에서 시 공직자, 공공기관 직원, 시민이 함께하는 ‘하절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헌혈 행사는 휴가와 방학 등으로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는 시기를 맞아 부족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 청사 주변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전남지방우정청, 호남지방통계청, 서구선거관리위원회, 광주서부경찰서 등 유관기관에 동참 협조 공문을 발송,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그동안 광주시는 대한적십자 광주·전남혈액원과 연계해 해마다 두차례 헌혈 행사를 열어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는 동절기와 하절기 혈액 수급에 기여해 왔다.
시민들의 헌혈 및 장기기증 권장을 위해 2015년부터 헌혈의 날(8.13.)과 장기기증의 날(9.9.)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지만 많은 시민들이 헌혈에 적극 동참해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헌혈 전에는 음주, 약물복용, 침 시술 등을 금지해야 하고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헌혈을 희망하는 사람은 이번 행사 기간 이외에도 언제든지 가까운 헌혈의 집(헌혈카페)을 방문하면 된다.
이번 헌혈 행사는 휴가와 방학 등으로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는 시기를 맞아 부족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 청사 주변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전남지방우정청, 호남지방통계청, 서구선거관리위원회, 광주서부경찰서 등 유관기관에 동참 협조 공문을 발송,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그동안 광주시는 대한적십자 광주·전남혈액원과 연계해 해마다 두차례 헌혈 행사를 열어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는 동절기와 하절기 혈액 수급에 기여해 왔다.
시민들의 헌혈 및 장기기증 권장을 위해 2015년부터 헌혈의 날(8.13.)과 장기기증의 날(9.9.)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지만 많은 시민들이 헌혈에 적극 동참해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헌혈 전에는 음주, 약물복용, 침 시술 등을 금지해야 하고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헌혈을 희망하는 사람은 이번 행사 기간 이외에도 언제든지 가까운 헌혈의 집(헌혈카페)을 방문하면 된다.
광주/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광주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