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봉산면, 반가운 소낙비 속에서 열린 제39회 리대항 축구대회 성료 |
2016-08-17(수) 1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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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봉산면에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봉산체육공원 잔디구장에서 제71회 광복절을 기념한 제39회 봉산면 리대항 축구대회가 지역민과 출향인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봉산면축구협회(회장 진병준)가 주관하고 각 기관‧사회단체가 후원해 열린 이번 행사의 개회식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홍성일 부군수, 이규현 부의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했으며, 행사에는 고향을 찾은 출향인과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부 9팀, 장년부 6팀, 여성 승부차기 9팀, 그리고 민속놀이 윷놀이 24팀의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 결과는 청년부에서는 제월리팀이, 장년부에서는 신학리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성부 승부차기는 양지리팀이, 윷놀이 경기는 도고리팀이 각각 우승을 거머쥐었다.
장봉진 봉산면장은 “이번 행사가 면민과 출향인들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산면축구협회(회장 진병준)가 주관하고 각 기관‧사회단체가 후원해 열린 이번 행사의 개회식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홍성일 부군수, 이규현 부의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했으며, 행사에는 고향을 찾은 출향인과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부 9팀, 장년부 6팀, 여성 승부차기 9팀, 그리고 민속놀이 윷놀이 24팀의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 결과는 청년부에서는 제월리팀이, 장년부에서는 신학리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성부 승부차기는 양지리팀이, 윷놀이 경기는 도고리팀이 각각 우승을 거머쥐었다.
장봉진 봉산면장은 “이번 행사가 면민과 출향인들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전남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