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면 한가위 노래자랑’어깨춤이 저절로! - 13년째 면민과 출향인이 어우러지는 한마당잔치 - |
2016-09-21(수) 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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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시종면민(면장 문길만)과 출향인이 함께하는 ‘제13회 시종면 한가위 노래자랑’이 시종 5일시장 특설무대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여 면민과 출향인이 어우러지는 한마당잔치가 되었다.
시종면 화합을 위해 올해로 13년째 매년 진행되고 있는 노래자랑은 시종면 청년회(회장 김종수)와 면청년회 자문위원회(위원장 배군태) 주최로 마련되었으며 개막식에 이어 노래자랑, 푸짐한 경품추첨 등이 계속되어 밤늦도록 노래와 음악, 춤과 웃음꽃으로 가득했다.
특히, 아름다운 전통한복 차림의 평양예술단공연은 한가위 명절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맛깔스런 말솜씨와 신명나는 노래 그리고 우아한 춤은 행사장을 찾은 모든이들이 저절로 어깨춤을 추고 손뼉을 치게 만들었다.
노래자랑에는 매년 신청이 쇄도하여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제한하고 있을 정도다. 더구나 노래자랑 특설무대가 설치된 시종 5일시장은 면소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붕이 돔행태이고, ㄷ자 형태의 장옥 구조로 음향효과를 배가시키고 참가자들을 한곳에 모이게 하는 구조여서 노래자랑 장소로는 최적지라는 평을 받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면민은 “시종면 한가위 노래자랑은 ‘마한의 고장, 행복한 시종’답게, 시종면을 더욱 자랑스럽게하여 면민으로서 자긍심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시종면 화합을 위해 올해로 13년째 매년 진행되고 있는 노래자랑은 시종면 청년회(회장 김종수)와 면청년회 자문위원회(위원장 배군태) 주최로 마련되었으며 개막식에 이어 노래자랑, 푸짐한 경품추첨 등이 계속되어 밤늦도록 노래와 음악, 춤과 웃음꽃으로 가득했다.
특히, 아름다운 전통한복 차림의 평양예술단공연은 한가위 명절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맛깔스런 말솜씨와 신명나는 노래 그리고 우아한 춤은 행사장을 찾은 모든이들이 저절로 어깨춤을 추고 손뼉을 치게 만들었다.
노래자랑에는 매년 신청이 쇄도하여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제한하고 있을 정도다. 더구나 노래자랑 특설무대가 설치된 시종 5일시장은 면소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붕이 돔행태이고, ㄷ자 형태의 장옥 구조로 음향효과를 배가시키고 참가자들을 한곳에 모이게 하는 구조여서 노래자랑 장소로는 최적지라는 평을 받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면민은 “시종면 한가위 노래자랑은 ‘마한의 고장, 행복한 시종’답게, 시종면을 더욱 자랑스럽게하여 면민으로서 자긍심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전남/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전남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