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깊은 생각과 더 넓은 세상으로의 도전! - 곡성교육지원청, 초ㆍ중학생 디베이트 대회 72명 참가 열띤 논쟁 - |
2016-10-26(수) 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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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찬주)은 학생들의 사고의 폭을 확장하고 건전한 토론 문화 형성을 위한 ‘제1회 곡성 초ㆍ중 디베이트 대회’를 10월 25일 곡성중앙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교별 4인 1팀으로 총 18팀(72명)이 참가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토론 실력을 발휘했다.
‘학교폭력을 예방학기 위해 초등학생의 SNS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와 ‘중학교에서는 지적역량보다 인성역량과 사회적 역량교육에 더 힘써야 한다’는 논제로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팀별 리그전으로 운영하여 실력을 겨뤘다.
열띤 논쟁 결과 옥과초등학교, 곡성중학교 각 1팀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 지도교사로 참여한 김00 교사는 “디베이트를 함께 하면서 공부에 관심이 없던 학생들도 토론에 재미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보람이 있고, 수업시간에도 질문을 만드는 수준이 많이 높아졌다” 고 말했다.
곡성교육지원청 고선미 장학사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토론교육이 학교 교육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디베이트 동아리, 교원 연수 및 토론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학교별 4인 1팀으로 총 18팀(72명)이 참가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토론 실력을 발휘했다.
‘학교폭력을 예방학기 위해 초등학생의 SNS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와 ‘중학교에서는 지적역량보다 인성역량과 사회적 역량교육에 더 힘써야 한다’는 논제로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팀별 리그전으로 운영하여 실력을 겨뤘다.
열띤 논쟁 결과 옥과초등학교, 곡성중학교 각 1팀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 지도교사로 참여한 김00 교사는 “디베이트를 함께 하면서 공부에 관심이 없던 학생들도 토론에 재미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보람이 있고, 수업시간에도 질문을 만드는 수준이 많이 높아졌다” 고 말했다.
곡성교육지원청 고선미 장학사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토론교육이 학교 교육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디베이트 동아리, 교원 연수 및 토론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남/정용균 기자 jyk0092@wdbs.co.kr 전남정용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